라그나로크 제3회 길드마스터 파티 (길마파티) 후기
(그림발췌: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저는!!! 란드그리스 서버
아이스크림о길마 :데자크:입니다.
만년 프리!!!!
지금은 102비숍이네요... 렙업이 힘들어요 솔플이라...
그리고 바포섭에도 복사이름이 :데자크:입니다.
어제부터 바포섭에서 삽질중입니다 ㄷㄷㄷㄷ
... 뭐 이젠 라그 다시 시작할까 해서요 ... 심심도하고....
암튼 간단하게 말하자면! 길마파티 신청을 했더니
어느새 일요일이 토요일로 바뀌어있어서 난감...
토요일도 일하는 저로썬..크흑....
그래서 늦게 갔더니 팀전에도 못끼고 ㅠ
그래도 캐릭터 돌려볼까해서 계정달라고했더니 길크? 맞나... 암튼 도둑계로 받아서
이건뭐 하지도 못하고;;;;
맛있다던 햄버거도 못먹고;;;
또 뭐냐...
데려간 동생은 상품받았는데 난 못받고ㅠ
길마파티 중간중간 대기하는 시간이 지루하고 길었지만
팀전, 노비스전, 경마(ㅋㅋ)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컴퓨터게임시간을 마치고 고기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온돌에 쫘~~~악 착착 앉았구요~ 반찬깔리고 불나오고 고기 나오는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술부터 열었던것 같은......
왁자지껄 시끄러웠는대도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신기했다죠;)
저는 ㅠ약을 먹고 있어서 술도 못마시고 고기도 많이 못먹고...
그래도 기억나는건 대화가 재밌었고
내가 절지류 키우는거에 주위사람 놀래고
왼쪽에 앉은 분에겐 저빌을 알려주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도하고
앞에 앉은 예쁜 동생...예뻐해주고싶었........다...고는... ㄷㄷ
암튼 대화 너무너무 재밌었고요~
첨엔 아는사람도 없고 뻘쭘해서 그냥 가려고 했지만 대화가 즐거워서 1차끝까지 남았고~
재밌었어요.
그러고 보니 인사도 못하고 택시탔네;;;
공짜 술과 고기가 좋다지만 시작부터 고기조절하신 운영진분들
깡소주를 내버리고 맛난 술들을 씐~나게 꺼내마셔 운영진의 허를 찌르시고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술도 조절당해 막혔지만. 그래도 살짝살짝 꺼내먹은.... ㅋㅋ
참여하신 분들이 약 50~60명쯤 됐던것 같던데요
대화한 분들은 몇명 되지 않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적길드사람들......ㄷㄷㄷ}}}
그래도 게임은 게임이고~ 간만의(?) 고기&술파티니까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더라구요.
보기에 좋았습니다.
고기파티가 끝날때쯤엔 모두들 잘 걸어서 나오시던데;;; 누군가 주사가 있었나봐요 ㅠ
아쉬운 분들은 2차도 가시던데.... 저도 가고 싶었지만 약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으으
같이 갔던 동생은 2차까지 놀다가 집에들어가니 새벽 2시라 하더라구요;;;
간만에 나간 외출이었는데 너무 즐거웠던 길마파티였습니다.
예쁘고 멋진 분들이 대부분... ㅜ
모자이크 자체 처리.....
라그를 다시 해보자하고 바포섭에 갔지만
... 뭔짓을 해놨는지 스텟이 엉망... ㄷㄷ 복사인데 왜 어질이 찍혀있는건지... 보조계로 할꺼라구...ㅜ
하이복사라 재분배도 안되더라구요 아하하하하하하ㅜㅠ
중간중간 오타있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올해있을 길전은 구경하고 내년에 참여해볼까 생각중.
아님 올해길전에 참가상도 있다니까 참가라도 해볼까 생각중.
반가웠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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